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오후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입신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오후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입신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함, 지난달 문 연 신생 로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하며 법무법인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법무법인 다함 소속 변호사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7월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 등록을 마친 바 있으며, 법무부 장관 퇴임 이후 로펌에 소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법무법인 다함은 지난달 문을 연 신생 로펌으로,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출신 강태욱 변호사 등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전 대표는 정치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14일 부산 북구 만덕동에 전입신고를 마치며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해당 선거는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한 전 대표는 2023년 12월 법무부 장관에서 물러난 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고, 2024년 7월 당대표로 선출됐다. 이후 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인 같은 해 12월 16일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김무연 기자
김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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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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