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7일 오후 경북 칠곡군 호국평화기념관에서 광복회와 상이군경회 등 칠곡지역 10개 보훈단체장들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하고 있다. 국가보훈부 제공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7일 오후 경북 칠곡군 호국평화기념관에서 광복회와 상이군경회 등 칠곡지역 10개 보훈단체장들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하고 있다. 국가보훈부 제공

국가보훈부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권오을 장관과 이종찬 광복회장, 신상태 재향군인회장, 유을상 상이군경회장, 이화종 월남전참전자회장 등 14개 보훈단체 중앙회장이 참석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추진해 온 보훈정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보훈단체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보훈부 보훈단체협력관이 ‘독립유공자 유족 보상범위 확대 및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지원금 신설’ 등 주요 추진 성과를 발표하고, 이어 권 장관과 보훈단체장들 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보훈단체들이 국민들로부터 신뢰·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방안 논의와 함께 보훈문화 확산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권 장관은 “보훈단체는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역사를 오늘로 잇는 소중한 동반자”라며 “보훈단체와의 긴밀한 소통은 물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보훈가족들의 실질적 복지 향상과 예우를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충신 선임기자
정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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