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한국배구연맹(KOVO) V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KOVO는 21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연맹 회의실에서 흥국생명과 V리그 타이틀 스폰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김형표 흥국생명 대표이사와 신무철 KOVO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흥국생명은 2026∼2027시즌부터 2028∼2029시즌까지 3시즌 동안 V리그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가 된다.
KOVO는 지난해 9월 진에어와 1+1년 조건으로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으나 2025~2026시즌이 끝난 뒤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V리그와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OVO는 “흥국생명과의 협약은 V-리그의 브랜드 가치와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후원 기반을 바탕으로 보다 수준 높은 경기와 다양한 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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