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샷 연구소. 광주과학관 제공
인생샷 연구소. 광주과학관 제공

광주=김대우 기자

국립광주과학관은 사진에 담긴 빛의 과학 원리를 탐구하고 이색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사진 특별전 ‘인생샷 연구소’를 오는 24일부터 6월 14일까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상 속 사진에 담긴 빛의 과학 원리와 사진 기술의 역사를 살펴보고, 다양한 체험형 포토존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객은 사진을 매개로 빛의 성질과 촬영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다.

또 국립중앙과학관과 세계카메라영화박물관의 협조로 평소 보기 힘든 희귀 카메라 실물들을 전시해 사진기술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관람객은 전시를 즐기며 자신만의 ‘인생샷’을 남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기존 전시에서 사용된 가벽(373㎡)과 기자재 등을 재활용해 약 4.5t의 탄소 배출량을 절감했다. 한수민 선임연구원은 “사진 속 과학 원리를 배우고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대우 기자
김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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