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 앞 징검다리~세월교 중랑천 제방에 진분홍 꽃잔디가 만개해 있다. 도봉구청 제공
도봉구청 앞 징검다리~세월교 중랑천 제방에 진분홍 꽃잔디가 만개해 있다. 도봉구청 제공

600m 구간 12만5000본 식재…5월 꽃양귀비 개화로 ‘꽃 릴레이’ 이어져

서울 도봉구 중랑천 제방에 식재된 꽃잔디가 개화하며 일대에 진분홍 꽃물결을 연출하고 있다.

23일 도봉구에 따르면 중랑천 제방을 덮은 꽃잔디는 하천 경관을 한층 화사하게 밝히며 주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꽃잔디는 4월 중순부터 개화를 시작해 4월 말 만개하고, 5월까지 진분홍 경관을 이어갈 전망이다.

도봉구는 앞서 잡초가 방치돼 있던 중랑천 제방 600m 구간(도봉구청 앞 징검다리~세월교)의 경관 개선을 위해 꽃잔디 12만5000본을 식재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꽃잔디에 이어 5월 말에는 꽃양귀비 개화도 예정돼 있다”며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중랑천에서 주민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언 기자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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