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모두의카드’ 가입자 16% 차지
간편성·혜택 앞세워 이용 확대
티머니가 모바일 기반 교통 결제 서비스 ‘모바일티머니 K-패스’ 이용이 빠르게 확산되며 대중교통 모바일 결제를 주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티머니에 따르면 모바일티머니 K-패스 등록자 수는 지난 14일 기준 약 8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발표한 전체 ‘모두의카드’ 가입자 500만 명 가운데 약 16% 수준으로, 가입자 6명 중 1명이 모바일티머니를 이용하는 셈이다.
모바일티머니 K-패스는 별도의 실물 카드 발급 없이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바로 등록·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이용 구조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여기에 교통카드를 별도로 소지하지 않아도 되는 편의성과 추가 적립, 무료 대중교통 안심 보험 등 다양한 혜택, 빠르고 안정적인 결제 환경 등이 더해지며 이용자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정부의 ‘모두의카드’ 환급률 상향 정책과 맞물려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교통비 부담이 커지면서, 대중교통 이용자 중심으로 간편한 모바일 결제 수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모바일티머니 K-패스는 안드로이드와 iOS 등 스마트폰 기종과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는 평가다. 기존 안드로이드 중심이던 모바일 교통 결제 환경이 iOS까지 확대되며 보다 대중적인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영주 티머니 Payment 사업부장(상무)은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교통비 절감 수요가 커지면서 ‘모두의카드’ 이용자 역시 편리한 모바일 서비스를 적극 선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대중교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모바일 중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언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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