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수해피해를 막기 위해 한강 육갑문 개폐 실전 훈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제 홍수 상황을 가정한 현장 훈련을 실시한다.
수방시설 작동 상태와 대응 체계를 미리 점검해 여름철 빚어질 수 있는 재난 상황에 빈틈없이 대비하겠다는 취지다.
구는 이번 훈련을 서울시와 합동으로 신사·강남·신청담 나들목 등 육갑문 3개 소에서 차례로 진행한다. 육갑문은 한강 수위가 높아질 때 하천수가 도심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중요 수방시설이다. 평소에는 시민들이 한강공원으로 오가는 통로로 이용된다.
구는 실제 상황에서 육갑문이 지체 없이 닫히고 정상 작동하는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최준영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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