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2시쯤 서울 강서구 우장산역 사거리에서 40대 남성이 우체국 집배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지난 21일 오후 2시쯤 서울 강서구 우장산역 사거리에서 40대 남성이 우체국 집배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21일 오후 2시쯤 서울 강서구 우장산역 사거리에서 40대 남성이 우체국 집배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21일 오후 2시쯤 서울 강서구 우장산역 사거리에서 40대 남성이 우체국 집배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우체국 집배원을 폭행한 뒤 쫓아온 경찰을 차로 치고 달아난 남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29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42)씨를 지난 24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2시쯤 강서구 우장산역 사거리에서 집배원 B(42)씨를 폭행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차로 친 뒤 약 2㎞를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신호대기 중이던 B씨를 오토바이에서 끌어 내려 아스팔트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멱살을 잡으며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B씨는 등과 목 부위를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경찰은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는 B씨가 ‘차선 끼어들기를 했다’는 취지로 범행 동기를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근홍 기자
이근홍

이근홍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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