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사상자를 낸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한인타운 총격사건 용의자 한승호(69·사진)의 얼굴이 6일(현지시간) 공개됐다.

폭스4 방송 등은 전날 북부 캐럴턴 한인타운 내 쇼핑몰과 인근 아파트에서 총을 쏴 2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한 씨의 얼굴사진을 공개했다. 한국계인 한 씨는 쇼핑몰 ‘케이타운 스트립 몰’에서 일식집을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사업과 관련한 금전적인 갈등 때문에 (희생자들에게)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현지 언론은 전했다.

앞서 한 씨는 5일 댈러스 북부 캐럴턴 한인타운 내 쇼핑몰과 인근 아파트에서 잇따라 총기를 발사하고 달아났다.

성윤정 기자
성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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