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승 합참의장이 7일 국방과학연구소(국과연)를 방문해 첨단과학기술에 기반한 자주국방력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20전투비행단(20전비)을 찾아 영공방위태세를 점검했다.
진 의장은 이날 국과연을 찾아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미래전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감안할 때 자주국방 역량의 실질적 확보를 위해서는 첨단과학기술에 기반한 무기체계 개발과 더불어 전쟁 양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국방 AX(AITransformation) 대전환과 게임체인저(Game Changer)급 전력의 선제적 확보가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진 의장은 “국방 AI 싱크탱크인 국과연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군사 분야에서의 AI 혁신을 촉진하고, 첨단과학기술에 기반을 둔 자주국방력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해 소요제기, 시험평가, AI 기반 첨단군사력 건설 및 첨단기술 연구개발 등 관련 분야에서 군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 의장은 이어 공군 제20전비를 방문해 영공방위태세를 확인했다. 그는 “적 도발 시 신속하게 출격하여 타격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출 것”을 강조하고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전투기량을 실질적으로 제고하고, 작전실행력을 강화해 국민에게 신뢰 받는 군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정충신 선임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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