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지지자 대거 참석 속 필승 결의
“AI 혁신경제·균형성장·안심복지도시 조성”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가 9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지난 임기 주요 성과와 ‘3대 미래 비전·50대 과제’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10일 진 후보 측에 따르면 전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한정애·진성준 의원, 노현송 전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전·현직 시·구의원, 당원, 시민 등이 대거 참석했다.
정청래 당대표와 조정식·박지원·김태년·이상식 의원,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등도 영상 축사를 통해 진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진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배우 김성환과 추가열 전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 박종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회장도 영상 메시지로 힘을 보탰다.
진 후보는 인사말에서 “2023년 보궐선거가 주권자의 심판이었다면 이번 선거는 여전히 ‘윤 어게인’을 외치는 세력에 대해 단호하게 책임을 묻는 선거”라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위기 극복에 매진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 후보는 지난 2년 6개월간의 주요 구정 성과도 소개했다. 그는 △캐나다 ICAO 본부 방문을 통한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조기 시행 가능성 확인 △방화차량기지 및 건폐장 이전 관련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대장홍대선 착공과 강북횡단선 재추진 동력 확보 △기초자치단체 최초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공동 개최 △국회대로 인근 공공주택복합사업 예정지구 지정 등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등을 성과로 제시했다.
이어 ‘더 큰 강서’를 위한 3대 미래 비전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AI와 첨단산업기술이 융합하는 혁신경제도시 조성 △마곡과 원도심이 상생하는 균형성장도시 완성 △전 세대가 안전하고 행복한 안심복지도시 구현 등이다.
진 후보는 “경찰청 차장으로 14만 조직을 이끌었던 행정 경험과 검증된 추진력을 강서 발전을 위해 모두 쏟아붓겠다”며 “시행착오에 허비할 시간이 없는 만큼, 이재명이 선택하고 맡겨보니 확실한 진교훈이 시작한 사업들을 완성할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다.
조언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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