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왼쪽)과 그의 남편.
배우 강성연(왼쪽)과 그의 남편.

배우 강성연이 재혼 소식을 알리며 남편의 모습을 공개했다.

강성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긴 시간 속, 아린 마음 보듬어 지켜준 당신이 있어 웃을 수 있었다”면서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아울러 강성연은 남편을 향해 “다시 살아낼 수 있는 힘과 시간을 선물해 준 당신. 당신과 함께하는 모든 것들이 기적 같다. 서로를 향한 깊은 배려와 신뢰 속에서 다정하고 평안하게 그렇게 살자. 우리. 참 많이 고맙고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재혼 소식을 뒤늦게 알린 것에 대해 “요란하게 알리고 싶지 않은 제 마음도 있지만, 현재 제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여러분께 제대로 알려야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용기를 내본다”면서 “행복하지 않은 날들도 단 한 번 뿐인 내 소중한 인생의 한 부분이므로 잘 포개 접어서 단단하게 꾸려나갈 각오와 함께, 여러분이 보내주셨던 귀한 응원에 힘입어 더 행복해지겠다”고 전했다.

한편 1976년생인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지만 지난 2023년 이혼했다. 두 아들은 강성연이 양육하고 있다.

안진용 기자
안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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