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왼쪽) 국민의힘 대표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장동혁(왼쪽) 국민의힘 대표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양당 격차 17.8%p…전주보다 0.8p↑

14주째 오차범위 밖 격차 이어가

6·3 전국 지방선거를 3주 가량 앞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도 지난 조사보다 소폭 상승한 모양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7~8일 양일 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는 지난 조사보다 0.1%포인트(p) 상승한 48.7%, 국민의힘 지지도는 0.7%p 빠진 30.9%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전 주와 비슷한 수치로 횡보한 반면 국민의힘은 하락함 양당 격차는 전주 17%p에서 로 17.8%p로 벌어지며 14주 연속 오차범위 밖 간격을 이어갔다. 그 뒤를 개혁신당(3.5%), 조국혁신당(3.2%), 진보당 2.2%가 이었다.

또, 리얼미터가 4~8일(5일 제외) 나흘간 전국 18세 유권자 2007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는 전주 59.7%에서 59.7%로 2%p 소폭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관련 질문의 응답률은 4.2%, 정당 지지도에 관련한 응답률은 3.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김무연 기자
김무연

김무연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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