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용자들과 직접 대화
발달장애인 공공돌봄 확충 공약
남양주=김준구 기자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는 지난 11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이용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현장 직원들의 여론을 경청했다고 12일 밝혔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봉선사 관할 사회복지법인 봉선복지재단이 운영하며 복지관(김남국 관장), 장애인 보호작업장, 주간보호센터 등 3개 기관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매일 100여 명의 장애인 당사자들이 이 공간에서 돌봄과 자립을 위한 지원을 받고 있다.
최 후보는 보호작업장에서 일하는 장애인 근로자들과 눈을 맞추고, 주간보호센터에서는 낮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는 이용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이분들이 매일 감내하는 무게를 행정과 정책이 함께 져야 한다”며 “장애인의 일상이 실질적으로 나아질 수 있도록 돌봄 지원을 더 두텁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이 감당하는 돌봄 부담에 대해서도 최 후보는 공공의 역할을 강조하며, “돌봄의 짐을 가족 혼자 지게 해서는 안된다. 단기 돌봄과 가족 휴식을 공공이 책임지는 구조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현덕 후보는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는 현장에 있는 분들이 가장 잘 안다“면서 ”장애인 시민참여위원회를 설치해 당사자와 함께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준구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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