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고전 서사를 그들의 언어로 재해석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2월 자정 그룹 공식 SNS를 통해 정규 2집 ‘‘PUREFLOW’ pt.1’의 첫 번째 비주얼 콘셉트 ‘BIRCH SCAR’(버치 스카)를 게재했다. 어둡고 몽환적인 배경, 봉합 자국과 상처 분장은 ‘프랑켄슈타인’을 떠올리게 한다.
르세라핌의 새 음반 곳곳에서 ‘프랑켄슈타인’의 흔적이 엿보인다. 앨범 메시지인 ‘For we are not fearless, and therefore powerful’(우리는 두려움이 없기에 강한 것이 아니라 두려움과 함께 하기에 비로소 강해진다) 또한 소설 속 문구 “For I am fearless, and therefore powerful”에서 착안했다.
르세라핌은 ‘프랑켄슈타인’의 이야기를 그대로 따르지 않는다. 팀의 실제 경험과 멤버들의 생각에 기반해 새로운 해석과 결말을 만들었다. 원작 속 괴물은 누군가와 연결되기를 갈망하지만 세상으로부터 거절당하고 상처받는 쓸쓸한 결말을 맞이하지만, 다섯 멤버는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존재인 멤버들을 만났고 이로 인해 두려움을 마주할 힘을 얻는다는 서사를 제시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2일 오후 1시 정규 2집 ‘‘PUREFLOW’ pt.1’을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BOOMPALA’(붐팔라)다.
안진용 기자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