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 경찰 폭행 판결문 공개

김 후보 “취기로 인한 부적절한 행동 사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의 공무집행방해 및 상해 판결문을 공개하며 “민주당은 경찰관 폭행이 공천 기준이냐”고 비판했다.

12일 주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도 경찰관 3명을 폭행해 처벌받았다”며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데칼코마니”라고 직격했다. 이어 “김 후보는 술집 여종업원과 시비 중 경찰들이 출동하자 ‘씨XX들아 내가 너희 거꾸로 매달 거야, 내가 누군지 알아?’라며 경찰관 A의 멱살을 잡아 흔들고 경찰관 B의 턱을 팔꿈치로 가격했다”며 “경찰서에서도 경찰관 B의 가슴을 때리고, 경찰관 C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 의원은 “공권력도 무시하고 경찰관을 폭행해 병원에 보낸 김병욱이 성남시장에 어울리느냐”며 “김병욱, 정원오는 동반 사퇴하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 후보는 “국회의원이 되기 전 취기로 인한 부적절한 행동으로 사장님과 종업원, 그리고 출동한 경찰관분들께 큰 상처를 드렸다”며 “불편과 상처를 겪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은주 기자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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