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산업포럼 2026 - 이학영 국회부의장 축사

 

“국민 의지 하나로 모아야” 소감

이학영 국회부의장이 12일 ‘문화산업포럼 2026’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동훈 기자
이학영 국회부의장이 12일 ‘문화산업포럼 2026’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동훈 기자

이학영 국회부의장은 12일 ‘문화산업포럼 2026’ 축사를 통해 “정부와 산업계, 그리고 학계가 한마음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국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의장은 “머지않아 인공지능(AI)이 노동력을 대체한다는 전망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산업계뿐만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도 AI 인프라 구축과 기술 전환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올해 세계 최초로 AI 기본법을 시행하며 선도국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하지만 모두가 달리고 있는 경기에서, 이제 어느 한쪽의 노력만으로는 우위를 점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포럼 직후 소감을 통해서는 “미국과 중국이라는 두 ‘파워’ 속에 한국이 생존하려면 정치권이 지금의 상황을 잘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 부의장은 “우리의 약점은 최대 보완하고 강점은 지켜가며 생존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정치권이 산업계와 온 국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윤정아 기자, 김윤희 기자
윤정아
김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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