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FC의 김대원.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강원 FC의 김대원.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강원 FC의 김대원이 4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1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대원이 4월 ‘EA 스포츠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김대원은 4월에 5경기에 출전해 3득점과 2도움을 남겼다. 이 기간 김대원은 라운드 MVP에 2회, 베스트11에 3회 이름을 올렸다. 특히 9라운드 김천 상무전에서는 2득점과 1도움을 올리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에서 수훈선수(MOM), 베스트11,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선수 중 프로축구연맹 기술연구그룹(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먼저 후보군을 뽑는다. 그리고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 팬 투표(25%)와 EA스포츠 FC온라인 이용자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하고,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를 수상자로 결정한다.

후보에는 김대원, 말컹(울산 HD), 세레스틴(제주 SK), 이호재(포항 스틸러스)가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김대원은 합산점수 37.03점을 기록하며 말컹(35.27점)을 1.76점 차로 제치고 이달의 선수로 등록됐다. 김대원은 트로피와 상금을 받고, 올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 선수상 패치를 부착하는 혜택도 함께 받는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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