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AI 특화 콘텐츠 창작자 양성 지원사업’ 포스터
콘진원, ‘AI 특화 콘텐츠 창작자 양성 지원사업’ 포스터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특화된 콘텐츠 창작자를 육성하는 사업이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콘진원)은 ‘2026년 AI 특화 콘텐츠 창작자 양성 지원 사업’의 교육 수행기관으로 총 9개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 기술이 급격한 성장하는 환경 속에 K-콘텐츠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활약할 인공지능 기반 창작 전문인력 900명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 10:1 경쟁률 기록... 산학협력·지역 기반 갖춘 9개 컨소시엄 확정

이번 공모에는 총 180개 기관이 참여해 90개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최종 9개 컨소시엄이 선정돼 약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인공지능 융합 콘텐츠 창작 분야에 대한 산업계와 교육계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최종 선정된 수행기관은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소이랩엑스) ▲한국생산성본부(홍익대학교 산학협력단) ▲㈜엠비씨씨앤아이(고양산업진흥원) 등이다. 각 컨소시엄은 콘텐츠 제작 현장의 실무 역량, 대학의 전문 교육 체계, 지역 미디어 인프라 등을 연계해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체 선정 결과와 세부 내용은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5월부터 교육생 모집... 현업인·대학생·취창업 준비생 누구나 지원 가능

교육생 모집은 5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모집정보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누리집(www.kocca.kr)과 선정된 9개 수행기관 별 공식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역량을 높이고자 하는 현업인과 취업·창업 준비생, 대학생 등 이다. 또한, 1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현업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인력 양성 과정도 함께 운영해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콘텐츠 분야별 인공지능 활용 실습과 프로젝트 중심으로 운영되며,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 K-콘텐츠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 이끌 핵심 인재 육성

한국콘텐츠진흥원 유현석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에 선정된 9개 컨소시엄은 콘텐츠 분야 전문성과 교육 역량을 두루 갖춘 기관”이라며, “K-콘텐츠 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이끌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콘진원은 인공지능(AI) 특화 창작 인재가 K-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활약 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진용 기자
안진용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