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가 오는 23일 고척근린공원에서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제8회 구로구 상호문화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구 가족센터가 총괄하는 이번 축제는 ‘화합의 빛으로, 함께 여는 구로’를 주제로,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23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축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로 구성된 ‘구구단 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제19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화합에 기여한 모범 내·외국인 주민 ·단체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된다. 기념식 이후엔 러시아와 필리핀 공연팀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전세원 기자
전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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