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과 불법 의료행위 의혹을 받는 방송인 박나래(41) 씨가 세 번째 경찰 조사를 받았다.
1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오후 1시쯤 박 씨를 불러 의료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에 대해 조사했다.
박 씨는 이른바 ‘주사 이모’로부터 불법 의료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주로 소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는 약 8∼9시간가량 진행됐다.
경찰은 지난 2월 박 씨에 대한 첫 소환 조사를 벌인 데 이어 3월에 박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한 바 있다.
앞서 박 씨의 전 매니저들은 박씨를 특수상해 및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이에 박 씨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와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맞고소한 상태다.
곽선미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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