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장중 8000선을 터치한 오전 코스피 지수가 3% 급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들이 2조 원 넘게 팔아치우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11시8분 기준 전날보다 3.4% 내린 7710.43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2조 원 넘게 팔고 있으며 기관도 1890억 원 매도세다. 개인은 2조1000억 원 넘게 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4.73% 하락세다. SK하이닉스도 3.71% 내리고 있다. SK스퀘어는 4.27% 하락, 현대차는 0.56% 상승세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0.37% 떨어진 7951.75에 거래를 시작했다가 개장 초 8000선을 넘어섰으나 외국인의 매도 폭탄으로 주춤한 모양새다.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강행 소식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임정환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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