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청산·민생 회복 위해 연대”
최동민 후보로 단일화
최동민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청장 후보와 김택연 진보당 동대문구청장 후보가 최 후보로의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양 후보는 14일 발표한 ‘후보 단일화 합의문’을 통해 “내란 세력 청산과 민생 회복, 민주주의 수호를 바라는 시민의 뜻을 받들어 상호 신뢰와 존중 속에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단일화가 단순한 선거공학적 결합이 아니라 내란 청산과 동대문구 정권교체, 민생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정치·정책 연대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선거에서 분열이 아닌 연대와 협력으로 힘을 모아 승리하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특히 양 후보는 돌봄·교육·녹색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 연대에 나서기로 했다. 최 후보는 김 후보와 합의한 돌봄·교육·녹색 분야 공약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달빛어린이병원과 노동복지센터 설립, 사회갈등 해결을 위한 상생·협력 정책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최 후보는 “이번 단일화는 동대문구민의 삶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며 동대문의 변화를 앞당기기 위한 책임 있는 결단”이라며 “김택연 후보와 진보당이 보여준 결단과 연대의 뜻을 무겁게 새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달빛어린이병원과 노동복지센터, 돌봄·교육의 공공성 강화는 주민 삶을 바꾸는 구정의 출발점”이라며 “민생 회복과 지역 발전, 사회적 약자 보호를 구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선거 이후에도 지역 내 정책 연대와 공동사업을 이어가고,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인수위원회 구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조언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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