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16일 “당선되면 민주진보 진영의 연대·통합을 주도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무산됐던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을 지선 이후 재추진하겠다는 의미다.
조 후보는 이날 경기 평택시 선거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은 민주당과의 합당 문제에 대한 판단을 당 대표에게 위임한 바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후보는 “제가 연대·통합을 질서 있게 할 것”이라며 “민주당이 어떤 입장을 취할지 알 수 없지만 6·3(지방선거) 이후 조국혁신당에 이미 설치돼 있는 ‘연대와 통합위원회’를 본격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는 다만 구체적 통합 시기와 관련해서는 “특정해서 말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시나리오상으로는 8월 (민주당) 전당대회 이전, 이후 정도로 예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정우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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