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 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학생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친구들과 계곡을 건너던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6일 오후 2시 13분쯤 연천군 신서면 한 계곡에서 중학생 A 군이 급류에 휩쓸리듯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주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군인들이 A 군을 발견해 구조했고, A 군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심정지 상태였던 그는 치료를 받던 중 약 2시간 만에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 군은 중학교 친구들과 함께 계곡물을 건너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무연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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