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상태로 이송
경기 포천시 한 글램핑장 수영장에서 3살 남자아이가 물에 빠져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가족들이 퇴실 준비를 하던 사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6일 오전 11시 44분쯤 포천시 영북면 한 글램핑장 내 수영장에서 A(3) 군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군은 심정지 상태로 글램핑장 관계자에게 구조됐으며,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병원 도착 후 호흡과 맥박은 회복됐지만 현재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 군 가족은 퇴실을 준비하고 있었고, A 군은 형과 함께 수영장 인근 놀이터에서 놀던 중 덮개가 씌워진 수영장 안으로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글램핑장 안전관리 상태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무연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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