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화면. 국립한글박물관 제공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화면. 국립한글박물관 제공

국립한글박물관은 박물관 휴관으로 한글놀이터에 방문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글 학습 콘텐츠 ‘한글놀이터에 놀러 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립한글박물관에 따르면 이는 박물관이 개발한 ‘말랑통통 한글 요정’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8종의 교육형 게임이다.

‘기역통통’, ‘니은통통’, ‘미음통통’, ‘시옷통통’, ‘이응통통’, ‘하늘통통’, ‘땅땅통통’ 등 일곱 요정이 한글의 원리와 구성을 가르쳐준다.

박물관 측은 “한글을 처음 배우는 어린이가 손으로 눌러보고 소리를 들으며 스스로 탐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만든 학습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임성환 국립한글박물관장은 “한글을 배우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학습의 장이자 재미있는 디지털 놀이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물관은 올해 훈민정음 반포 580돌이자 한글날(가갸날) 제정 100년을 맞아 한글과 한글문화를 다룬 다양한 전시·행사를 준비 중이다.

인지현 기자
인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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