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돌봄교육과 전문 상담 진행
6월부터 11월까지 지역 4개소 대상
양주=김준구 기자
경기 양주시는 이달 20일까지 ‘찾아가는 반려식물 상담서비스’ 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참여기관은 지역 내 도시민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반려식물 돌봄 교육과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영을 맡게 된다.
이번 사업은 반려식물에 대한 시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생육 진단 및 분갈이 등 실질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4개소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선정된 기관에는 상·하반기 각 1회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반려식물 사전 문진과 관리요령 상담 △해충 진단과 방제 △화분갈이 등 무료 돌봄 서비스로 구성된다.
특히 화분갈이 서비스는 1인당 최대 2개(가로 25cm×세로 50cm 이내)까지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참여기관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음료나 생수 등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환경ㆍ사회ㆍ투명(ESG) 마음더하기 나눔’을 병행해, 도시농업의 사회적 가치 선순환 모델을 실천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양주시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단지) 및 공공기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sunkim03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를 거쳐 21일 합격 기관을 개별적으로 유선 통보하며, 이후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반려식물 상담서비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식물 돌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행복한 도시농업을 실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 기반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농촌자원과 도시농업팀(☎031-8082-722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준구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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