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혁신·소통을 핵심 가치로 새만금의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밝혀

“새만금을 ‘국토공간 대전환 선도모델’로 만들어 갈 터”

문성요 제8대 새만금개발청장이 18일 취임식에서 취임에 즈음한 포부를 밝히고 있다. 새만금개발청 제공
문성요 제8대 새만금개발청장이 18일 취임식에서 취임에 즈음한 포부를 밝히고 있다. 새만금개발청 제공

문성요 제8대 새만금개발청장의 취임식이 18일에 열렸다.

새만금개발청장 자리는 지난 3월 김의겸 전 청장(전 한겨레신문 기자)이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두 달 이상 공석 상태였다.

문 청장은 취임식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축을 새롭게 세우는 새만금 사업에 함께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취임사를 통해 “에너지 대전환 및 AI 대전환이라는 시대의 흐름, 지방 주도 성장이라는 국가정책기조 아래 새만금이 커다란 기회를 얻었다”며 새만금이 중대한 전환점에 서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속도·혁신·소통을 핵심가치로 삼아 새만금의 대전환을 이끌겠다”며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한 국민 체감 성과 창출, 메가특구·RE100산단 등 혁신 기반 구축, 국민과 기업인·전문가 및 관계기관과의 적극적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임 문성요 청장은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와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국토교통부 건설경제과장, 세종특별자치시청 건설도시국장 등을 지냈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조해동 기자
조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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