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다음 달 17일 오후 7시 강북구청 임시청사 기획상황실에서 지역 내 고교 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전략 설명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 이해를 돕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 및 학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청원고 1학년 부장이자 서울중등교육과정연구회 연구국장으로 활동 중인 김미선 교사가 맡는다. 김 교사는 현재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 진로학업설계지원단으로도 활동 중인 고교학점제 및 진로·학업 설계 분야 전문가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선 △고교학점제의 이해와 과목 선택 전략 △강북구 소재 고교 교육과정 심층 분석 등을 주제로 실질적인 입시·진로 정보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80명이며, 정원 마감 이후에는 대기자 접수도 함께 진행한다.
이 구청장은 “고교학점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과목 선택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자녀의 진로와 학업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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