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에런 라이(잉글랜드)가 세계랭킹 15위로 뛰어올랐다.
라이는 18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4.28점을 받아 지난주 44위에서 29계단 상승, 개인 최고 랭킹을 경신했다. 종전 라이의 최고 순위는 2024년 20위였다.
라이는 이날 끝난 시즌 2번째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로 욘 람(스페인), 앨릭스 스몰리(미국)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라이는 어머니가 인도계이며 짐 반스(1916, 1919년) 이후 107년 만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잉글랜드 선수다.
김시우는 지난주 22위에서 2계단 하락했다. 김시우는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PGA 챔피언십에서 컷을 통과, 공동 35위에 올랐다.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3위 캐머런 영(미국),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등 상위권은 변화가 없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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