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광진구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체육축제’에서 참가 아동들이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광진구청 제공
16일 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광진구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체육축제’에서 참가 아동들이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광진구청 제공

어린이대공원 축구장서 화합의 장 마련…풍선 경기·계주 등 공동체 활동 진행

서울 광진구는 지난 16일 어린이대공원 내 축구장에서 광진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관으로 ‘광진구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체육축제’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평소 야외활동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아동센터 간 아동과 종사자들이 교류하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13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 센터 종사자,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함께 뛰고 응원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체육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아동들의 연령과 신체 발달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풍선 경기 △볼풀 공 넣기 △계주 등에 참여하며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순위를 겨루는 경쟁보다 모든 아동이 함께 참여하고 응원하며 어울리는 화합 중심의 행사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아동들은 서로를 응원하고 배려하며 협동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광진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웃음소리로 운동장이 가득 찬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교육과 놀이·문화 활동, 보호자 및 지역사회 연계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조언 기자
조언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