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서울시민체육대축전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서울시민체육대축전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왼쪽부터 부산 북갑 더불어민주당 하정우·국민의힘 박민식·무소속 한동훈 후보.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왼쪽부터 부산 북갑 더불어민주당 하정우·국민의힘 박민식·무소속 한동훈 후보.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오는 6월 3일 열릴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날 부산 북구갑에서 치러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하정우 민주당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이었다.

19일 여론조사 기관 메트릭스가 조선일보 의뢰로 16~17일 서울·대구·부산 지역 유권자 각 지역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는 정원오 민주당 후보 40%,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37%로 집계됐다.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는 김부겸 민주당 후보 40%,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38%였다. 모두 오차 범위 내 격차다. 부산시장 후보 지지도는 전재수 민주당 후보 44%,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35%로 집계됐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부산 북갑(501명)과 경기 평택을(500명) 유권자를 16~17일 조사한 결과에서는 부산 북구갑에서는 하정우 민주당 후보 39%, 한동훈 무소속 후보 33%,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20%로 나타났다. 양자 대결에서는 ‘하정우 후보 44%·박민식 후보 30%’, ‘하정우 후보 41%, 한동훈 후보 39%’였다.

평택을에서는 김용남 민주당 후보 25%,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26%,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20%, 황교안 자유와 혁신 후보 11%, 김재연 진보당 후보 6% 등이었다.

이번조사는 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지역 표본오차는 서울·부산·대구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부산 북갑과 경기 평택을은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임정환 기자
임정환

임정환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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