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열릴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날 부산 북구갑에서 치러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하정우 민주당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이었다.
19일 여론조사 기관 메트릭스가 조선일보 의뢰로 16~17일 서울·대구·부산 지역 유권자 각 지역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는 정원오 민주당 후보 40%,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37%로 집계됐다.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는 김부겸 민주당 후보 40%,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38%였다. 모두 오차 범위 내 격차다. 부산시장 후보 지지도는 전재수 민주당 후보 44%,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35%로 집계됐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부산 북갑(501명)과 경기 평택을(500명) 유권자를 16~17일 조사한 결과에서는 부산 북구갑에서는 하정우 민주당 후보 39%, 한동훈 무소속 후보 33%,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20%로 나타났다. 양자 대결에서는 ‘하정우 후보 44%·박민식 후보 30%’, ‘하정우 후보 41%, 한동훈 후보 39%’였다.
평택을에서는 김용남 민주당 후보 25%,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26%,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20%, 황교안 자유와 혁신 후보 11%, 김재연 진보당 후보 6% 등이었다.
이번조사는 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지역 표본오차는 서울·부산·대구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부산 북갑과 경기 평택을은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임정환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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