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 도중 허리 근육통으로 교체됐다.
이정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장했으나 4회 말 수비에서 교체됐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이정후의 추가 검진 결과에 따라 부상자명단(IL) 등재 등을 판단할 예정이다.
이정후는 2024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그해 초반 수비 중 왼쪽 어깨를 다쳐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오른 뒤 수술을 거쳐 60일짜리 부상자명단으로 이동했다. 지난해 이후엔 부상자명단에 오른 적이 없다
이정후는 2타수 1안타로 최근 5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268이다. 이정후는 1회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고, 3회 우전안타를 때렸다. 그리고 4회 수비에서 윌 브레넌과 교체돼 나왔다.
샌프란시스코는 2-12로 대패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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