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김대우 기자
광주에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을 기리기 위한 ‘참전기념탑’ 건립이 추진된다.
광주시는 19일 광주보훈회관에서 ‘참전기념탑 건립 공원조성계획 변경 및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어 사업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 사업은 지난 2006년 월남참전유공전우연합회 광주·전남지부의 건의로 처음 논의가 시작된 이후 그동안 시립수목원, 광주공원 등 후보지를 대상으로 총 5차례 현장 검토를 거쳐 지난해 건립 예정부지로 상무시민공원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용역은 참전기념탑 건립에 따른 공원조성계획 변경과 기본구상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7월 완료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용역 결과가 나오는대로 디자인 공모를 실시해 참전기념탑의 구체적 규모와 형태를 확정할 계획이다. 박용수 광주시 민주인권평화국장은 “참전기념탑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명예와 희생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뜻깊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우 기자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