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본사. GC녹십자 제공
GC녹십자 본사. GC녹십자 제공

GC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품질 인증(PQ) 제품인 독감 백신 ‘지씨플루’와 수두 백신 ‘배리셀라’의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현장 실사를 서면 심사로 대체해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GC녹십자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가 WHO 품질 인증 제품에 대해 3년마다 실시되는 GMP 심사를 서면으로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C녹십자는 서면 심사를 통해 대면 실사 대비 5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제 위상 강화 결과로 승인 절차가 간소화됐다고도 분석했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 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정적 백신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우 기자
박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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