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텃밭으로 평가되는 대구달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예상과 달리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와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제시됐다.
19일 여론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가 대구MBC 의뢰로 지난 17~18일 대구달성 유권자 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진숙 후보 48.5%, 박형룡 후보 41.7%로 나타났다. 두 후보 지지율 차이는 오차범위 안인 6.8%포인트다.
연령별로 이진숙 후보는 18~29세 51.1%, 60대 62.8%, 70대 이상 71.7%, 박형룡 후보는 30대에서 54.6%, 40대 58.7%, 50대 51.4% 지지율로 각각 우세를 보였다.
정치적 이념성향별로는 이진숙 후보는 보수에서 79.6%, 박형룡 후보는 진보에서 76.8% 지지율을 각각 보였다. 다만 중도층은 박형룡 후보(58.1%) 지지율이 이진숙 후보(30.5%)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임정환 기자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2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1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