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객 동선과 지역경제 연결
공사, 지역밀착형 ESG 경영 강화
구리=김준구 기자
경기 구리도시공사가 8호선 연장 구간 역사 내 안내도를 활용해 구리시 지역 골목형상점가 홍보에 나선다.
구리도시공사는 역사 이용객의 지역 상권 방문을 유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이용객 편의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는 ESG 지역상생 정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역사 주변 상권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 기능을 강화해 시민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도시공사는 공공시설을 단순 이동 공간이 아닌 지역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확대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홍보 대상은 신토평먹자거리 골목형상점가, 장자호수공원 골목형상점가, 구리역 골목형상점가 등이다.
공사는 <구리역>과 <장자호수공원역> 주변지역 안내도에 상점가 위치 정보를 표시하고 와구리 스티커를 부착해 이용객 접근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역사 이용객의 자연스러운 지역 상권 유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구리도시공사는 이번 사업이 별도 홍보 여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역사 이용객에게 주변 상권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해 지역 소비 활성화와 시민 편의 향상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영도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사업은 도시철도 이용객과 지역 골목상권을 연결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공공기관의 상생 실천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ESG 경영과 지역 협력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준구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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