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미-사우디 투자 포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주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미-사우디 투자 포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주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공지능(AI) 칩 최강자이자 전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내놨다.

20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1분기(2∼4월) 매출이 816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12분기 연속 매출 신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이는 시장조사기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시장 컨센서스 788억5000만 달러도 넘어선 것이다. 주당순이익(EPS)도 2.39달러로, 월가 예상치 1.87달러를 상회했다.

다만 엔비디아가 2분기(5~7월) 매출 전망으로 910억달러를 제시했는데, 일부 월가 전망치가 최대 960억달러에 달했던 점을 고려하면 기대에 못 미쳤다. 이에 실적 발표 직후 엔비디아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0.3% 가량 하락하고 있다.

한편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45.47포인트(1.31%) 뛴 50,009.35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79.36포인트(1.08%) 상승한 7,432.97, 나스닥 종합지수는 399.65포인트(1.54%) 오른 26,270.36에 장을 마쳤다.

유현진 기자
유현진

유현진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