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말레이시아 국제 발명·혁신·기술 전시회’

창업동아리 4팀 참가해 금상·특별상·은상 수상

‘2026 말레이시아 국제 발명·혁신·기술전시회’에서 수상한 영남이공대 창업동아리 학생들. 영남이공대 제공
‘2026 말레이시아 국제 발명·혁신·기술전시회’에서 수상한 영남이공대 창업동아리 학생들. 영남이공대 제공

대구=박천학 기자

영남이공대 학생들이 국제 발명·기술전시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다.

영남이공대는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말레이시아 국제 발명·혁신·기술전시회’에 출전한 창업동아리 4개팀이 전원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시회는 말레이시아 발명·디자인협회(MINDS)가 주최한 국제 규모의 발명·혁신 박람회다. 전 세계 17개국에서 약 1070여점의 발명 및 혁신기술 작품이 출품됐다.

영남이공대는 지역 성장인재 양성체계(앵커)의 ‘2026학년도 YNC 글로벌 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학생창업동아리 4개 팀을 선발해 참가했으며 금상·특별상·은상 수상을 차지했다.

ICT반도체 전자계열창업동아리 ‘레밍즈’는 ‘실시간 전기차 차량 화재 감지·대응 알림 시스템’을 출품해 금상과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사회복지학과창업동아리 ‘수아브’는 ‘구절초 추출물을 활용한 선 파우더 미스트’를 출품해 은상을 수상했다. 화장품화공계열 창업동아리 ‘시나브로’ 역시 ‘수면유도 멜라토닌 방출 다용도 멀티패치’를 출품해 은상을 받았다.

아울러 소프트웨어융합과창업동아리 ‘N.A.P’도 ‘AI 피부분석 기반 메이크업 추천 및 구매 연동 커스터마이즈 스마트 미러’를 출품해 은상을 수상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국제 전시회에서 참가팀 전원이 수상한 것은 창의성과 기술력, 실무 중심 교육의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교육과 해외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천학 기자
박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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