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라이더컵 전·현직 단장인 키건 브래들리와 짐 퓨릭이 올해 열릴 프레지던츠컵에서는 나란히 부단장을 맡는다.
AP통신은 21일(한국시간) 브랜트 스네데커 미국 단장이 자신을 보좌할 부단장에 브래들리, 퓨릭을 임명했다고 전했다.
브래들리와 퓨릭은 미국과 유럽의 남자골프 단체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전직, 현직 단장이다. 더욱이 브래들리는 2024년 프레지던츠컵에 선수로 출전했고 당시 단장이 퓨릭이었다. 퓨릭은 2027년 라이더컵의 미국 단장이기도 하다.
프레지던츠컵은 라이더컵과 유사하게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국가의 연합인 인터내셔널팀이 벌이는 단체대항전이다. 라이더컵이 열리지 않는 해에 격년제로 열린다.
올해 프레지던츠컵은 9월25일부터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메디나 컨트리클럽 3번 코스에서 열린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시우, 임성재가 제프 오길비(호주) 단장이 이끄는 인터내셔널팀 합류가 유력한 상황이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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