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성향 차기 대통령선거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였다. 범진보 성향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김민석 총리,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경합이었다.
21일 여론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보수성향 대선후보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대표 15.6%, 장 대표 12.1%,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9.1%,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 8.0%,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5.9% 순으로 집계됐다. ‘없다’는 응답은 43.6%였으며 ‘이외 인물 및 모름’은 5.9%였다.
정당 지지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장 대표가 27.0%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한 전 대표 23.3%, 김 전 장관 18.1%, 황 대표 15.5% 순이었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이 대표가 56.3%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만18세~20대에서 김 전 장관이 18.8%로 가장 높았다. 30대에서는 장 대표(13.5%)와 김 전 장관(13.4%)이 비슷했다. 40대에서는 한 전 대표 12.6%, 장 대표 10.9%로 나왔다. 50대는 한 전 대표 15.6%, 장 대표 13.2% 순이었다. 6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한 전 대표가 각각 17.8%, 20.8%였다.
같은 조사에서 ‘차기 대선후보 범진보 성향 인물들의 적합도 여부’를 물은 결과, 조 대표가 11.7%, 김총리가 10.9%, 강 실장 9.8%,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9.0%, 정청래 민주당 대표 6.7% 순이었다. ‘없음’은 42.1%, ‘이외 인물·모름’은 9.6%였다.
연령별로는 만18세~20대와 30대에서 김 총리가 각각 11.6%, 13.8%로 나타났다. 40대에서는 조 대표가 15.0%로 나타났고 50대에서는 강 실장이 13.8%를 기록했다. 6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송 전 대표가 각각 13.0%, 10.8%로 우위였다.
천지일보 의뢰로 실시된 이번 조사는 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100%)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임정환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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