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충북 청주시가 일상 속 즐거움이 넘치는 관광 콘텐츠 확대로 도시의 매력을 한층 더하고 있다. 청주시는 ‘꿀잼청주’를 시정 핵심으로 삼고 축제·야간경관·힐링 관광 인프라 등 꿀잼 콘텐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청주의 축제와 문화행사는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변화를 이뤘다. 청원생명축제·공예비엔날레·초정약수축제·국가유산야행 등 기존 축제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체류형 행사로 발전시켰다. 이와 함께 디저트베이커리페스타·원도심 골목길 축제·오싹 호러 페스티벌·힙한 청주 페스티벌 등 새로운 감성축제를 잇따라 선보이며 도심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기존 틀을 벗어난 기획은 젊은 층의 발길을 이끌며 도시 이미지 변화로도 이어졌다.

올해는 기존 가드닝 페스티벌을 국가행사 규모로 확대한 ‘정원박람회’를 지난 7∼10일 개최했다. 또 원도심 일원 국가유산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청주’를 오는 8월 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누적 방문객 16만 명을 기록한 ‘육거리야시장 만원’은 매주 상설운영으로 전환해 언제든 찾을 수 있는 대표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더해 야간경관사업은 청주의 명소에 생기를 더했다. 서문교·청남교 미디어파사드, 모충교 경관조명, 방서교 음악분수대 등이 설치되며 청주 야경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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