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부동산 불법투기 탈세 이제는 안된다”면서 “망국적인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은 반드시 탈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엑스(X)에 부동산 탈세 신고 관련 언론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기사에는 국세청 신고센터 출범 이후 5개월간 780건의 탈세 의혹 제보가 접수됐으며, 이 중 80%가량이 서울·경기·인천에 집중돼 있다는 국회 기획재정기획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실의 분석이 담겼다.

한편 이 대통령은 최근 엑스를 통해 부동산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메시지를 내고 있다. 지난달 6일에는 부동산 시장 전망 관련 기사를 공유하고 “부동산 불패? 이제 그런 신화는 없다”고 지적하며 “부동산 정상화 역시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자 반드시 해야 할 국가 핵심과제”라고 강조했다.

당시 이 대통령이 공유한 기사에는 다수의 부동산 전문가와 공인중개사들이 올해 전국 주택 매매가격 하락을 전망했다는 내용이 담긴 바 있다.

임정환 기자
임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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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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