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밴드가 겨루는 오디션이 진행된다.
‘미스터트롯’·‘현역가왕’ 시리즈 등을 성공시킨 서혜진 PD가 이끄는 크레아 스튜디오가 SBS 한일 밴드 오디션 ‘밴드왕’을 론칭한다.
크레아스튜디오는 “‘밴드왕’은 자신만의 음악과 개성을 가진 한국과 일본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국경과 장르, 나이, 경력, 성별을 뛰어넘어 세상에 없던 단 하나의 한일 밴드를 결성하는 초특급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크레아 스튜디오는 한일 음악 대결을 부각시킨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작해왔다. ‘현역가왕’ 이 배출한 톱7가 일본의 톱7와 맞붙는 ‘한일가왕전’으로 화제를 모았다.
‘밴드왕’에는 국내 최초 한일 문화 교류의 장을 열었던 크레아 스튜디오와 김학영 PD, 노윤 작가를 비롯해 ‘슈퍼밴드’ 제작진이 대거 투입된다.
서혜진 PD는 “‘한일가왕전’에 출연한 일본 밴드 노벨브라이트의 보컬 타케나카 유다이가 콘서트 전석 매진 신화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일 음악 팬들이 밴드 음악을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실감했다”면서 “‘밴드왕’은 한일 천재 뮤지션들이 서로의 음악적 동료를 찾아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냄으로써 그들이 빚어내는 음악적 케미스트리와 함께 기성품이 아닌 살아 있는 날 것 그대로의 음악이 주는 감동을 그려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밴드왕’ 참가자는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말까지 크레아 스튜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1억 원과 글로벌 투어 콘서트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안진용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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