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싸나예 라미레즈 감독이 이끄는 남자 배구대표팀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중국 닝보에서 중국 대표팀과 함께 합동 훈련 및 연습경기를 치렀다. 대한배구협회 제공
이싸나예 라미레즈 감독이 이끄는 남자 배구대표팀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중국 닝보에서 중국 대표팀과 함께 합동 훈련 및 연습경기를 치렀다. 대한배구협회 제공

중국 전지훈련을 마친 남자 배구대표팀이 재소집해 아시아배구연맹(AVC)컵 준비에 나선다.

대한배구협회는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중국 닝보에서 중국과 합동 훈련을 마친 남자 대표팀이 3일 충북 진천선수촌에 재소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싸나예 라미레즈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2026 AVC컵과 아시아선수권대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를 대비하기 위해 중국 원정을 떠났다.

대표팀은 중국 대표팀과 함께 훈련하고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경험와 조직력을 확보했다. 다양한 경기 상황을 가정한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단의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전술 완성도를 높였다.

전지훈련을 마치고 휴식을 취한 남자 대표팀은 3일부터 다시 훈련에 나선다. 오는 15일까지 진천선수촌에서 소집 훈련을 하는 남자 대표팀은 오는 20일부터 인도 아마다바드에서 열리는 AVC컵에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이후 동아시아선수권대회와 아시아선수권대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며 세계랭킹 상승과 함께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나선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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