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고양특례시장 당선인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당선인

60.51% 득표, 이동환 후보(36.28%) 앞질러

민 당선인 “더 나은 고양 바라온 시민 승리”

고양=김준구 기자

민경선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당선인이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시장이 되겠다”고 4일 당선 소감을 전했다.

민 당선인은 지난 3일 치러진 이번 지방선거에서 60.51%를 득표하며 2위인 이동환 국민의힘 후보(36.28%)를 크게 앞지르면 당선을 확정지었다.

민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더 나은 고양을 바라온 시민들의 승리이며, 골목과 시장, 아파트 단지와 학교 앞에서 만난 수많은 분들의 간절한 바람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자평했다.

그는 “고양을 다시 성장시키고 교통을 바꾸고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를 만들라는 것이 이번 선거에서 시민 여러분의 명령이었다”며 “시장실 문턱을 낮추고, 행정을 시민 곁으로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교통혁신과 일자리 창출, 미래산업 육성, 지역상권 활성화를 통해 고양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했다.

그는 “이제는 편 가르기가 아닌, 통합과 협력의 시간”이라며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은 물론, 다른 선택을 하신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까지 소중히 듣고 108만 고양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준구 기자
김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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