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공모 선정 사업
마음챙김·재도약·취업준비 3단계 프로그램 구성
서울 도봉구가 장기 미취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봉구는 이달부터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새롬’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앞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확보했다.
청년새롬은 장기 미취업 등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안정적인 취업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취업 준비 단계에 따라 마음챙김 교육, 재도약 준비 교육, 경력전환 및 취업준비 교육 등 3단계로 운영된다.
마음챙김 교육은 구직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신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촉감·푸드 힐링 클래스, 올바른 자세를 위한 홈트레이닝 클래스, 테라리움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재도약 준비 교육은 진로와 경력 방향을 점검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이미지 설계, 면접 메이크업 교육, 청년 대상 재무관리 기초 교육 등이 마련된다.
경력전환 및 취업준비 교육은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진로 전환 멘토링과 지원서 작성 워크숍 등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월별로 모집하며 단계별 프로그램별 모집 인원은 각각 20명이다. 도봉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도봉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봉구 관계자는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 과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 사회로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언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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