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제작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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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펑크 추정 고장에 전 구간 멈춰 40분 만에 복구 완료

오전 10시 25분 정상 운행 재개

부산=이승륜 기자

부산도시철도 4호선이 차량 고장으로 한때 전 구간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4일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안평행 제4074열차가 낙민역 인근에서 차량 고장을 일으키면서 4호선 운행이 중단됐다.

부산시는 긴급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도시철도 차량 고장으로 도시철도 4호선 전 구간 운행을 정지하오니 시민 여러분께서는 시내버스 등 다른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사고 직후 부산교통공사는 현장수습본부와 지역수습본부를 가동하고 119 등 관계기관과 함께 원인 파악 및 복구 작업에 나섰다.

초기에는 낙민역~수안역 하선 구간에서 열차 충돌 검지 신호가 발생해 열차가 비상 정지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공사 측 조사 결과 실제 열차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교통공사는 약 40분간의 복구 작업을 거쳐 오전 10시 25분쯤 상황을 수습하고 4호선 전 구간 운행을 정상화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사 관계자는 “차량 타이어 펑크로 인한 고장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시민들께 불편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승륜 기자
이승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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