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8개 현충시설 참여, 순국선열의 날까지 스탬프투어 ‘기억체크인’
현충일부터 스탬프북 사전신청 시작, 선착순 815명 마감·특별선물
독립기념관은 우리 주변 현충시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방문을 장려하기 위해, 2026년 현충시설 스탬프 투어 ‘기억체크인’의 사전 신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현충시설 스탬프투어는 일상 속 독립정신 확산을 위해 전국의 현충시설을 방문하는 국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특별 추진해 지난해 82개 기관, 1만 명을 대상으로 처음 운영돼 완주자 8명을 포함,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전년보다 신청 인원을 1만 5000명으로 확대해 오는 7월 1일부터 11월17일 순국선열의 날까지 ‘기억 체크인’이라는 테마로 현충시설 스탬프투어가 추진된다. 참여기관은 전년보다 7개 처가 증가한 독립운동 및 국가수호 현충시설, 전쟁 군사 박물관 등 총 88개 기관이 참여한다. 코스는 전국 현충시설을 지역으로 나눠 지역별 10개 코스, 전국 거점기관 1개 코스 등 총 11개 코스로 운영한다. 지역별 2개 코스 이상 등 단계별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와 관련, 독립기념관은 2026년 현충시설 스탬프투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참여자들이 지역 현충시설을 중심으로 여행 코스를 미리 설계할 수 있도록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선착순 815명을 대상으로 스탬프북을 미리 신청할 수 있는 사전 신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충일인 6월 6일 오후 2시부터 ▲공식 홈페이지(www.815stamptour.co.kr)에서 정기 신청 전 스탬프북을 신청할 수 있으며, 스탬프북과 함께 특별히 제작된 한정판 스탬프북 케이스가 함께 증정된다.
스탬프북은 투어가 시작되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스탬프북을 수령한 국민은 7월 1일부터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까지 전국 88개 현충시설에 비치된 스탬프를 직접 찍는 방식으로 스탬프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북 사전 신청을 놓치더라도 7월 1일 오후 2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스탬프북 신청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지역별 추천코스와 단계별 기념품 정보는 스탬프 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6월 중 공개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홈페이지에서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시작한 현충시설 스탬프투어가 국민의 높은 참여와 호응 속에 올해에도 다시 추진할 수 있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전년보다 참여기관과 참가규모를 확대해 더욱 내실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부터 시작되는 사전신청을 통해 많은 국민이 주변의 현충시설을 직접 찾아,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길 수 있도록 성공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정충신 선임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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